외국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7시 반 쯤
대구시내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사법부 소속 6급 공무원 김모씨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착화탄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우울증으로 휴직과 복직을 반복하다
올 초 휴직한 뒤 라오스를 방문한 김씨는
5명의 남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적발돼 추방당했고,
귀국한 뒤에도 경찰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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