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감이 시원해서 냉장고 옷이라고도 불리는
인견, 즉 레이온 소재가 구김이 많고
물세탁을 하면 옷이 줄어들어
늘 드라이클라닝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자~ 최근 개발한 새로운 레이온은
물세탁에도 끄떡 없다고 해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서말용 팀장
"실을 꼬였다 푸는게 핵심 기술인데,
신축성이 있어서 이제 레이온 옷을 물빨래 해도 되고, 오래 입어도 무릎이 튀어나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하며 신소재를 설명했어요.
하하,비만 오면 작동 중단됐던 냉장고 옷이
이제 비오는 날에도 가동에 문제가
없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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