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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역과 상생발전하는 공공기관

이상원 기자 입력 2015-08-21 14:35:01 조회수 0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한국전력기술이
어제 입주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는데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경제위축으로 힘들어하던 김천지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큰데요,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경상남도 말씨)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의 젊은 청년,
일꾼들을 저희들이 교육시켜 세계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둘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며 김천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어요.

네,그 각오를 꼭 지켜서 한국전력기술과
김천시가 상생발전하길 기대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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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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