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를 속이거나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산양산삼을 유통시킨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강원도가 원산지인 산양산삼을
대구가 원산지인 것처럼 속여
8천여 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로
모 영농조합대표 49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재작년 말부터 최근까지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산양산삼 48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로 56살 이모씨 등
3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산양산삼은 그대로 팔 경우
각 원산지에 맞게 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산양산삼을 지역 내에서 팔기 위해
원산지를 속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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