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YMCA가 새로 건립한 청소년회관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오늘 오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 1월
중구 상서동 만경관 옆 건물을 매입해 만든
'창립 100주년 청소년회관' 개관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대구YMCA는 지역 청소년을 육성하고
미래 지도자로 키우기 위해 일제 강점기인
1915년 외국인 선교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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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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