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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직업 체험관 문 열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8-19 11:18:24 조회수 0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직업체험관이
대구은행 고성동 지점에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은행은 북구 고성동 고성사랑점 3층에
'꿈나무 진로직업 체험관'의 문을 열고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중학생을 비롯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오늘 문을 연 체험관은 은행 체험관은 물론
바리스타와 파티쉐 체험관과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중학교에서 실시하는 자유학기제는
한학기 동안 필기 시험을 치르지 않고
진로 탐색과 동아리 활동 등의
체험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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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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