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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에도 게스트하우스 뜬다

입력 2015-08-18 18:00:56 조회수 1

◀ANC▶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을 중심으로 활기를
띄던 게스트 하우스가 최근 경북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나홀로 여행객 증가와 값싼 숙박료가
장점으로 특히 20-30대에 인기를 얻으면서
여행문화에도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안동시 와룡면 한 게스트 하우습니다

지난 4월 문을 연 이 게스트 하우스는
주인이 귀촌과 함께 지은 것으로
지금까지 천여명의 국내외관광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인터넷홍보와 다녀갔던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7월 중순부터는
일주일 전에 예약이 완료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INT▶모건 /미국 관광객
'매우 좋고 깨끗하고 친근하고 고즈넉하며
야외 농촌풍경이 아름답습니다'

◀INT▶ 장혜선(직장인)/전북 전주시
'입구에 들어섰을때 여사장님이 앉아있었는데
웃으면서 언니같이 반겨주니까 좋았고 말끔하게
돼 있어서..

지난 2011년
외국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기위해
가정집에서 숙박업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시작된 게스트 하우스는 그러나 최근들어서는
내국인에게 더 인기가 높습니다

◀INT▶ 조희진/게스트하우스 주인
'외국인 분들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 찾아오고
국내 개개인 분들 많고 가족분들도 의외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하루 숙박료가 만원에서 이만원대로
저렴한데다 나홀로 여행하는 2-30대 취향과
맞아 떨어지면서 숙박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지난 2012년 경주에 6개
안동에 1개가 들어선 것을 시작으로
도내 게스트 하우스는 1년 사이 10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김무근 담당자/경상북도
'2011년 말 법이 제정된 이후 내국인,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규정상 게스트하우스는
도내 25개로 증가했습니다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게다가 낡은 숙박시설을 세련되게 리몰델링해
실질적으로는 게스트 하우스 형태로 운영하는
숙박업소까지 합하면 백여개를 훌쩍 넘고 있어

조만간 게스트 하우스는 우리 여행문화의
한축으로 당당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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