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총파업을 예고한
대구 시내버스 노조가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조연맹 대구시내버스노조는
지난 12∼13일 이톨동안
조합원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97.2%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내버스노조는
오는 24일 열리는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대구시와의 임금 인상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25일 오전 4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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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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