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2개 나라 대학생 61명이 참가하는
'2015 대구국제대학생 캠프'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자매 도시인 타이베이를 비롯해
상트페테르부르크, 밀라노를 비롯한
12개 나라 61명의 해외 학생들이 참여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재학생과 우의를 다지고,
대구시를 알리는 기회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대학생들은
사찰문화를 비롯해, 전통자연염색,
태권도, 사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현대 문화체험을 즐기고,
대구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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