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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우천취소될 경우 월요일에도 경기 펼쳐

석원 기자 입력 2015-08-09 16:18:40 조회수 0

이번주부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토일 2연전 경기가 비로 취소될 경우,
월요일에 밀린 경기를 치릅니다.

KBO는 지난 4일 열린 제 5차 실행위원회에서
올시즌 늘어난 우천취소 경기와
11월로 예정된 국제대회인 "프리미어 12"
참가를 위해 월요일 경기를 결정했고,
지금까지 밀린 우천취소 경기는 9월 15일부터
편성해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연고팀 삼성이 비로 인해 치르지 못한 경기는 모두 14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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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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