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노후 주택 석면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올해 예산 8억 천 600만 원을 들여
연초에 한국환경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4월부터 슬레이트 주택 185동을 철거한뒤
이 가운데 16개 동의 지붕을 교체했습니다.
슬레이트 철거비는
가구당 최대 336만 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75살 이상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500만 원까지
지붕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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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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