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의원의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성폭력 범죄 전문 여검사를
수사팀에 합류시키면서 수사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검은 이 사건을 맡은 형사 1부에
성폭력 수사 부서인 형사 3부 소속 여검사를
차출해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폭력 사건만 10건 이상 맡은 전문검사로
검찰이 성폭력 사건에 전담팀을 꾸려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검찰은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A4 용지 320장 분량의 서류 분석이 끝나는대로
심 의원이 강압적인 수단을 사용했는지와
피해 여성의 진술 번복 과정에서의
회유·협박이나 합의금 등을 통한
사건 무마 시도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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