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유통중인 복숭아, 참외 등
여름철 과일 35건의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결과,
복숭아 등 11건에서 농약이 일부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안정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과일이 안전하지만 물에 5분 이상 담궜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3차례 이상 씻은 뒤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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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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