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와 2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천 500여억원이고,
순이익은 2천 70여억원으로
지난 해보다 영업이익은 47%,
순이익은 5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DGB금융지주는
상반기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와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에도
대구은행 비이자 수익이 늘고
DGB생명을 인수한 효과가 나타나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DGB생명 인수로
DGB금융지주 총자산은 지난 해보다 26% 늘어
56조 3천 495억 원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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