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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영일만항 남방파제 공사 입찰 담합

장성훈 기자 입력 2015-08-05 11:14:08 조회수 1

포항 영일만항 방파제 공사 입찰과정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 금액을 담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09년 영일만항 남방파제 공사 입찰에서
SK건설과 대림산업 등 5개 건설사가
높은 가격에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입찰 금액을 담합한 사실을 밝혀내고
과징금 251억원을 부과하는 한편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포항 영일만항 남방파제 공사는
2천여억 원을 들여 방파제 800미터를 쌓는
국비사업으로, 당시 SK건설에 낙찰됐는데,
조달청과 시공사간의 법정분쟁 등으로
1년 넘게 공사가 중단돼,
일러도 올 연말에나 완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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