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모텔에서
해병대 1사단 상근예비역 21살 김 모 상병과
20살 이 모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모텔 주인이 연탄가스 냄새를 맡고
객실을 확인하던 중 이들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방 안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그동안
고마웠다,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측은 부대 내 가혹행위는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