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경상북도가 긴급 폭염 예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동안
폭염대비 추진 전담팀을 가동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본청 실국장, 과장을
점검반으로 구성해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는 등
현장에서 주요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도내 4천 250여 곳의 무더위 쉼터 지원,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도우미 운영,
폭염대비 행동요령 전단지 배포 등의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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