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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용지애(愛), 더 뜨거워진다!

엄지원 기자 입력 2015-08-05 16:23:13 조회수 1

◀ANC▶
실경수상 뮤지컬 '부용지애'가
오늘부터 닷새간 무대에 올려집니다.

특히, 배우 원기준씨가 주인공인 허도령 역을 맡아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는데요.

스토리 또한 러브라인에 집중되면서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여름밤 낙동강변을 무대로 펼쳐지는
하회탈 설화속 애틋한 사랑 이야기,
뮤지컬 '부용지애'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부용지애는
먼저, 지난해 안동시내 버들섬에서 다시
원무대인 하회마을 부용대로 복귀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의 빼어난 절경에
한층 강화된 퍼포먼스와 특수효과가
밤하늘을 수놓게 됩니다.

특히,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원기준, 전수미가
나란히 남녀 주연으로 발탁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INT▶원기준/허도령 역
무대 자체가 실내가 아니라 야외 무대이기 때문에 밤하늘의 별들이 쏟아지고, 이런 곳에서 공연을 하게 된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멋진 무대를 만들어 보자 해서 파이팅을 하고..

◀INT▶전수미/연이 역
엄청난 야외무대다 보니까 배우들이 더위와 싸우고 있고요. 어린이부터 나이 많으신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재미있게, 또 감동적으로

한편 극의 집중도를 떨어뜨린다는 평가를 받던
서애 류성룡 선생 이야기가 배제되면서,
시대 또한 조선시대에서 하회탈 설화의 배경인
고려 중엽으로 회귀했습니다.

◀INT▶신택기/부용지애 총감독
이번에는 류성룡 선생 얘기를 빼버리고 허도령과 연이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하나의 스토리가 다 연결됐습니다.

한층 더 뜨거워진,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는
오늘부터 9일까지 닷새간
오후 8시에 무대에 올려집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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