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37조 9천 840억 원으로
전 달보다 2조 5천 710억 원,
6.34%가 줄었습니다.
이는 미국 금리인상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2분기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두달 연속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또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 달보다 각각 12%와 0.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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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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