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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로봇이 밭농사 짓는 스마트 농업시대

조동진 기자 입력 2015-08-04 16:42:32 조회수 1

◀ANC▶
요즘 비닐하우스뿐만 아니라 노지에서도
첨단ICT 기술과 접목해 작물을 재배하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한발 더 나아가 로봇이 농사일을 대신하는
스마트 농업시대가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어
이와 관련한 논의가 활발히 펴지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과수농사에 가장 힘든 농약살포를
무인드론이나 무인 분무기가 맡게 된다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덜 수 있습니다.

고추따기 역시 마찬가지,
고구마 수확도 로봇이 하는 시대가 온다면
수천년 이어져온 농사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미 첨단ICT가 농업에 접목되는 요즘
로봇까지 가세해 농사를 짓는 시대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INT▶ 김대희 박사/한국로봇융합연구원
"2020년 191억불의 시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농업용 로봇입니다.우리나라 현실에도 곧
로봇이 적용이 되서 부족한 일손을 해결할 수
있는 싯점이 5년이내에 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가수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밭농사 농가도
전체의 17%인 16만 7천가구로 전국 1위입니다.

밭농사 환경에 적합한 경상북도가
선도적으로 첨단농업용 로봇기술 개발과
실증시험센터 구축 등의 기반조성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INT▶ 김문호 조합장/서안동농협
"이제 밭농사도 기계화되고 첨단로봇이
밭농사에 이용되어져서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이
활성화되고 소득증대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야 합니다)"

그러나 로봇농사가 해결해야할 문제도
많습니다.

농가 채무의 주요인이 농기계 구입인점을
감안하면 로봇을 어떻게 운용할지
그 방안이 먼저 강구되야 합니다.

◀INT▶ 권기창 교수/경북도립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농기계를 구입해서
농기계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 농기계
구입으로 인한 농가부채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 농업이
영농형태의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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