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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사상자를 낸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피의자가
검찰로 송치된 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피의자인 박 할머니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 검찰이 실시한
심리감정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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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했던
박 할머니는, 검찰로 송치된 뒤 지난 주 처음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 응했습니다.
그러나 박 할머니의 생리 신호가,
진술의 진위 여부를 판정할 수 있을 만큼
뚜렷하게 나타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거짓말 탐지기 외에
행동분석 검사와 인지심리 검사까지
모두 세 가지 심리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는 올해 출범한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소속 전문요원 4명이 진행했습니다.
분석 결과는 이번 주 중반쯤
상주지청에 통보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목요일 만료되는 박 할머니의
구속 기한은 한 차례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경찰에서 넘겨받은 증거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 검찰은, 대검의 검사 결과를 종합해
오는 15일까지 박 할머니의 구속기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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