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가축들도 잇따라 죽어나고 있어
최근 사흘 동안 경북에서만
3만 4천 마리 넘는 닭과 돼지가
집단 폐사했다는데요.
청도군에서 양돈 농장을 운영하는 박종우씨.
"이건 죽느냐 사느냐의 싸움입니다.
돼지는 사람보다 더위에 약하니까
스프링클러로 지붕에 물도 뿌리고,
차광막으로 그늘도 만들고 하는데
아마 2~3도 정도는 떨어지는 것 같아요."라며
단 1도 라도 낮추기위해 안간힘을 쓴다는
얘기였어요.
네~~폭염때문에 사람만 지치는 것이 아니라
축산 현장도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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