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상가연합회는
도시철도 3호선 개통 100일을 맞아
열차 안에서 장을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문시장 상가연합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3시간 반 동안
운행하는 3호선 열차 한 칸을 빌려
서문시장 건어물을 판매하고
기념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나눠주고
주차빌딩 앞에 무대를 마련해
다양한 공연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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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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