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 67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경축사를 통해
"개헌에 대한 논의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고,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 의장의 개헌 발언이
정치인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입법기관 300명 국회의원 대표의 견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국회가 조속히 개헌특위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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