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반쯤 대구시 동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127km 지점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김씨는 화물차를 갓길에 세우고
119에 신고해 10분 만에 불이 꺼졌지만
적재함에 실려 있던 건축자재와 화물차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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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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