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내도록
다음달 23일까지를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중점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피서지 쓰레기 집중관리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피서지 출입구와 운집지역에 분리수거를 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는 한편,
피서인파가 집중되는 기간에는
하루 2차례 이상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또 시·군별로 기동청소반을 가동해
피서지 쓰레기 관리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