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 19곳의
전통시장과 5일장 주변 도로에서 추석 명절까지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구미 해평시장과 안동 중앙신시장,
포항 양학시장 등 6.8km 구간에서
천 2백여 대의 주차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과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전용차로 주변 등에서는
주차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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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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