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 문제일 교수 연구팀이
치매와 고지혈증, 당뇨병 등 성인 만성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는 시스템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연구팀은 치매모델 동물 연구에서
치매증상이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후각 상피에서 치매 특이 증상을 확인했고
사람의 타액과 콧물에서도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본격적인 자가진단시스템 개발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5년동안 42억여원을 지원받는데
자가진단시스템이 개발되면
성인만성질환을 집에서 모니티링하며
조기발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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