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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재난안전클러스터 구축…권역별 23개 사업 추진

한태연 기자 입력 2015-07-27 11:24:45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재난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구미·김천혁신도시·경산 창의지식서비스
도시를 연계한 서남부권을 비롯해
백두대간·신도청 중심인 북부권역,
원자력 중심의 동해안권 등 3개의 권역으로
'국가 재난안전 클러스터'를 추진합니다.

10년 동안 5천 억원에서 1조원을 투입할
예정인 경상북도는
전문인력양성원을 비롯해
안전시뮬레이션 연구개발센터,
국립 외상후스트레스 치유센터,
특수재난트레이닝센터,
동해안119특수 구조단 등 23개 전략사업을
중점 추진합니다.

지난해 7월 부서별 개발사업용역을 마친
경상북도는 올해 하반기 중앙부처와 협의를
한 뒤 내년에 국비지원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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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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