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1년 전 시장 취임 초기에
이른바 관피아 논란을 없애기 위해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했지만
해당 법령이 없다는 이유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어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구참여연대 강금수 사무처장
"취임 이후에 인사 행정 비리가 많았고,
관피아 문제, 또 공무원들의 친인척들이
채용되는 문제 등 인사와 관련된 크고 작은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라며 인사청문회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어요.
하하하하 네---,
약속했으니 지키라는 것인데요,
시장님 무슨 곡절이 있는지
대답을 주셔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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