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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최근
강도 높은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자
본사가 있는 포항에선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계는 경기 위축을 우려하고 있지만,
포스코는 장기적으로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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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구조조정 원칙은
경영실적과 미래성장 가능성 등입니다.
(CG) 부실 계열사는 2017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고 비핵심 해외사업도
30% 감축합니다.
국내 계열사 48곳중 24곳이 정리 대상에
해당됩니다.
◀INT▶ 권오준 포스코 회장
"철강사업은 솔루션 마케팅을 고도화해 수익력을 극대화하고 독자적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는 계열사는 과감히 구조조정할 것입니다"
구조조정 계획이 발표되자
지역에는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본사가 포항에 있는 계열사 중
워크아웃 검토중인 포스코플랜텍과
적자를 기록한 포스코엠텍 등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계열사 구조조정에 따라 협력업체들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계에선 구조조정에 따른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안대관 이사/ 포항 철강관리공단
"포스코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계열사 감축 등
구조조정이 꼭 필요하지만 지역경제를 감안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쇄신안이 오히려
철강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INT▶박영수 /포스코 홍보팀장
"이번 쇄신안은 낡은 관행과 관습을 타파해 또다른 반세기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 관행을 정착해 장기적으로 모든 이해 관계자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S/U)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포스코의
이번 구조조정을 포함한 혁신 작업이
지역의 위기가 될지 기회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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