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에서
보리와 마늘, 양파 생산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결과
올해 보리 생산량은 지난 해보다 13% 줄고,
마늘 생산량은 23.6%, 양파 생산량은 29.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리는 파종기 잦은 비로 생육이 좋지 않았고
마늘과 양파는 전년도 가격이 저렴해
많이 심지 않은데다 날씨가 좋지 않아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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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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