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대구와 안동, 구미 등
경북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의 낮최고기온이 32.4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낮부터 차차 흐려져 경북남부에는
밤에 5-20mm의 비가 내리겠고,
태풍 진로와 가까운 경북동해안에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열대야가 지속되고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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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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