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도시인 대구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대회인
2015 엔진닥터큐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오늘 대회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합니다.
6개 나라 7개팀이 펼치는 여자팀들의
공식대회 예선전이 오늘 오후 5시부터
두류운동장 특설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가운데, 세계 정상급 팀들을
상대로 우리 여자대표 선수들이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이 대회 예선경기를 내일
아침 7시 10분 녹화중계로, 또 이 대회
결승전을 오후 3시부터 생방송으로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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