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을 뽑기 위한
여론조사가 오늘부터 사흘간 실시됩니다.
당협위원장 여론조사는
수성갑 지역의 새누리당 당원 500명과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강은희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정순천 대구시의원 가운데
누가 당협위원장으로 가장 적합한지를
전화로 묻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여론조사 결과가 전체 점수의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후보마다 주민들에게 지지 호소 문자를
보내는 등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당협위원장 최종 선정은 이달 30일 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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