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빈곤아동 자립기반 조성에 나섭니다.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는 오늘 경북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들 기관들은 앞으로
'동서화합으로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경북과 전남 간 천 4(천사)명 이상의
빈곤아동을 후원하게 됩니다.
또 각 도별로 천 4명 이상의 정기후원자를
발굴하고 기업인과 단체 등 후원자 개발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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