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올해 특성화고 학생 152명을
해외에 교육파견을 보내기로 하고
어제 대경대학교에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자동차와 식품, 서비스, IT, 금융 등의
특성화고 학생들은 미국과 중국, 호주,
네덜란드 등에 3개월간 실습하며
취업도 준비합니다.
경북교육청은 2011년 글로벌 현장학습 제도를 도입해 지난 해까지 300여 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해외 인턴십을 하는 등
해외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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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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