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대구 지방의회들의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제정과 운영실태를 조사했더니,
아직 조례를 만들지 않았거나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대구 경실련에 따르면
대구시의회를 포함한 대구 9개 지방의회 가운데
중구와 동구, 서구, 수성구의회 등 4곳이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조례를 제대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야 하는데,
대구시의회 한곳만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는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기반인데도
지방의회가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