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후반기 첫 경기에서
삼성이 KIA에게 1대 2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어제밤 펼쳐진 KIA와의 시즌 9차전에서
삼성은 1회 구자욱의 안타와 최형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찬스마다 추가점을
얻는데 실패했고, 6회 두 점을 내줘 결국
1대 2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삼성은 선발 윤성환의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졌지만 2위 두산과 3위 NC가 모두 져
1위 자리는 지킨 가운데
오늘 경기에서 피가로를 선발로 내세우는데
대구MBC는 오늘 경기도
라디오를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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