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관리청은
휴가철 안전한 여행길을 제공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의 상습교통체증 구간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공사중인 구간도 임시로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관리청은 휴가기간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국도 5호선 칠곡 동명과 대구 사이 구간과
국도 7호선 포항 송라와 흥해 사이 구간에
우회도로를 안내하는 표지판을 설치합니다.
또 공사를 하고 있는
경주시 효현과 내남 사이 구간과
경남 창원 내서와 함안 칠원 사이 구간 등
국도 7.5킬로미터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임시 개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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