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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에 해양신도시가 건설됩니다.
바다를 매립해 요트계류장과
호텔, 아파트 등을 짓는건데,
건설업체와 포항시가 오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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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이 변신합니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요트.
그동안 계류장이 변변치 않았으나
두호동 일대에 순수 민간자본으로
계류장이 만들어집니다
포항시와 동양건설산업은
두호 마리나 항만개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동양건설산업은
C.G1) 1단계로 오는 2천18년까지
천9백여 억원을 들여
해상과 육지 8만 제곱미터를 개발해
육지와 바다에 각각 요트 백 척을
정박시킬 수 있는 계류장을 만듭니다
C.G2) 핵심은 2단계 사업입니다
1단계 사업이 끝나면 오는 2천19년부터
1조2천억 원을 들여
12만 제곱미터를 개발해 호텔과
아파트, 워터파크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포항은 해양문화도시로
발돋음합니다
◀INT▶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의 해양경관은 새롭게 조성되면서 하나의
또 다른 성장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회사측은 1단계는 자체 자본으로,
2단계는 외부자금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우승헌 동양건설산업 대표이사
"사업자가 직접 조달해야 하는 자금은 준비돼 있고요. 상당 부분이 외부 시설에 투자할 사람들을 유치하는 것 이것이 사업 성공의 요건입니다"
자금 확보 외에도 해안 매립과
이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지난 2009년 마리나관련법이 제정된 뒤
전국 40여곳에서 추진되는 마리나 조성 사업,
순수 민자로 조성되는 첫 사업인
두호 마리나 항만조성이
포항의 랜드마크이자
지역 관광산업을 견인할 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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