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오늘부터 한 달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해
역·버스터미널, 휴양림, 공원, 관광지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293곳을 중점 점검합니다.
점검내용은 화장실 청결상태와
화장지·비누의 비치상태,
수도꼭지·세면대 등 시설물 파손 여부,
악취 발생 여부 등입니다.
대구시는 특별점검 결과
시설물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이용객이 많아 사용이 불편한 곳은
임시화장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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