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미국 뉴저지에서 재미 한국학교협의회와
'독도 올바로 알기 및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미국의 한국학교 교장과 교사 등 천여 명과
경상북도 독도정책관 등이 참석했는데,
날로 심해지는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응해
한인 학생들에게 독도를 알리는 교육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재미 한국한교협의회는
1981년에 설립된 미국연방정부 비영리단체로,
회원 학교는 약 천 곳이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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