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83살 박 모 할머니가 체포된 가운에
또 한 명의 피해 할머니가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이 더욱 어수선해졌는데
체포된 할머니는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박 모 할머니가 용의자로 체포됐다는 소식은
조용하던 시골 마을을 발칵 뒤집어놨습니다.
설마가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입니다.
◀INT▶마을 주민
모이지도 안 해요. 겁이 나서. 겁나서 못 살겠대요.
그러나 진실 규명은 아직 멀었습니다.
s/u)가장 유력한 증거인 박카스 병이
박 할머니 집 마당 가장자리에서 발견됐지만
다른 누군가 이곳에 버렸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INT▶오금식/경북경찰청 강력계장
(마당의 박카스 병과) 압수수색을 통해서 집 내에서 발견한 박카스 병의 유통기한이 동일함을 확인했습니다. 간접증거로 볼수 있겠죠.
사건 당시 마을회관에 함께 있었는데도
사이다를 마시지 않고 신고도 하지 않은 점이
의심되지만 뚜렷한 범행 동기가 없고
할머니도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카스병 외에도 공개할수 없는 증거가
있다며 할머니에 대한 심문을 계속하고 있고
압수수색한 증거물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INT▶박 할머니 가족
만약에 엄마가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못해서 했으면 지금 얘기해라 변호사 앞에서... 안 그랬답니다. 내가 만지적도 본적도 사용한적도 없다 그래요.
경찰과 할머니의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체포영장 시한이 만료되는
내일 오전까지 구속 또는 석방이 결정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ANC▶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83살 박 모 할머니가 체포된 가운에
또 한 명의 피해 할머니가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이 더욱 어수선해졌는데
체포된 할머니는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박 모 할머니가 용의자로 체포됐다는 소식은
조용하던 시골 마을을 발칵 뒤집어놨습니다.
설마가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입니다.
◀INT▶마을 주민
모이지도 안 해요. 겁이 나서. 겁나서 못 살겠대요.
그러나 진실 규명은 아직 멀었습니다.
s/u)가장 유력한 증거인 박카스 병이
박 할머니 집 마당 가장자리에서 발견됐지만
다른 누군가 이곳에 버렸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INT▶오금식/경북경찰청 강력계장
(마당의 박카스 병과) 압수수색을 통해서 집 내에서 발견한 박카스 병의 유통기한이 동일함을 확인했습니다. 간접증거로 볼수 있겠죠.
사건 당시 마을회관에 함께 있었는데도
사이다를 마시지 않고 신고도 하지 않은 점이
의심되지만 뚜렷한 범행 동기가 없고
할머니도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카스병 외에도 공개할수 없는 증거가
있다며 할머니에 대한 심문을 계속하고 있고
압수수색한 증거물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INT▶박 할머니 가족
만약에 엄마가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못해서 했으면 지금 얘기해라 변호사 앞에서... 안 그랬답니다. 내가 만지적도 본적도 사용한적도 없다 그래요.
경찰과 할머니의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체포영장 시한이 만료되는
내일 오전까지 구속 또는 석방이 결정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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