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크페스티벌 둘째날인 오늘은
고 김광석의 노래를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부르는 '김광석과 함께 하다'무대가 열립니다.
박학기, 유리상자, 여행스케치,
자전거 탄 풍경 등 9팀이 저녁 7시부터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김광석의 노래를 들려줍니다.
오늘 낮 12시에 김광석 길에서는
'정오의 희망곡' 특집 공개방송이 열리고
오후 4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2015대구 포크송 콘테스트'본선 무대가
열리는 등 수성못과 지하철 두류역에서도
버스킹을 비롯한 부대행사들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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