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프로필 사진을 내세운 SNS로
대출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달 12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댓글을 단 임모씨에게
"대출을 받아주면 결혼해주겠다"고 속여
대출서류를 넘겨 받은 뒤
천 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1명으로부터 7천 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2살 오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남자 4명, 여자 1명으로 구성된
사기단을 만들어 도용한 SNS 프로필 사진을
보고 댓글을 다는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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