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오늘
두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첫째날인 오늘은 '포크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이한철, 장미여관, 이승환 등이 공연하고
둘째날은 김광석을, 셋째날은 포크를 추억하는
무대가 이어집니다.
여행스케치,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과
동물원, 송창식, 해바라기 등
대표적인 포크가수들이 사흘동안 꾸미는
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대구포크송 콘테스트와 버스킹 등
아마추어와 일반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들도 김광석 거리와 수성못 등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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