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구소방안전본부장에
소방방재청 방호조사과장, 초대 세종소방본부장
등을 역임한 이창섭 소방준감이 취임을 했는데 고향에 돌아온 소회가 남다른 듯 감격에 찬
취임 소감을 밝혔다고해요.
이창섭 본부장(대구 말씨)
"소방공무원이 돼 대구를 떠난지 23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대구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겁니다." 라며 지역의 소방관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정비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고향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더 든든한 소방 파수꾼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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