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연안의 바다사막화 현상이
위험 수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동해 연안 바다 전체
암반면적 중 바다 사막화가 심각하거나
진행 중인 곳은 전체의 62%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사막화 현상이 가장 심한 지역은
포항시, 울산시, 영덕군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다 사막화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해조류가 사라지고 산호말 같은
석회조류가 번식해 암반을 하얗게 뒤덮는
현상으로, 연안생태계를 파괴하고 수산생물의
서식지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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