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50대 여성이
50대 동거남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숨졌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반 쯤
구미시 형곡동의 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52살 김모 여인을 미리 준비한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54살 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서씨는
"13년 동안 함께 살아왔는데
직업이 없다며 자신을 무시하고
집에서 나가라고 해 지난 2일 집에서 나갔고, 오늘 사과하러 갔지만 이를 들어주지 않아
홧김에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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